반응형 전체 글40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 한 달에 한 도시 살기 프로젝트 취미가 여행라고 말할만큼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책을 구매할떄도 여행관련 도서를 많이 구매한다. 여행관련 도서를 읽다보면 내가 가보지 못한 나라, 도시에 대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고 글쓴이의 기분을 읽어가며, 그곳에 갔을때 나도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지를 궁금해 하며 읽는다. 이런 취향인 나에게 발견된 책은 "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 1. 책의 내용 : 어떻게 시작된 책일까? 독일의 유명 퀴즈쇼 '누가 백만장자가 될것인가?' 에 도전한 지은이는 50만 유로 상금의 주인공이 된다. 우승자가 되기전 상금을 받는다면 무엇을 하겠냐는 질문에 한 달에 한 도시씩 총 12개 도시를 여행하겠다고 답했고, 꿈 같은 일이 현실이 되자 이를 실행하기로 결심한다. 안정된 일상을 버리고 1년간 세계여행을 떠나.. 2022. 7. 8. 파주 맛집 한옥베이커리, 아티장베이커스 하루에 확진자 1,000명을 이때만 해도 상상 못했다...마스크 잘 쓰고 다니다보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이 날이 나들이 마지막이 될 줄이야.... 여튼 오랜만에 가족모두 쉬는날이 맞아서단풍보러갈까 하다가 사람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 고고!! 어디갈까 하다가 갑자기 파주에 가자고 해서,파주에서 유명하다는 돌짜장을 먹고 ( 여기 포스팅은 좀 나중에,..... )열심히 카페를 검색해서 찾은곳이 아티장 베이커스 주말에 가면 사람들 엄청 많다고 했는데, 우리는 평일이니까?설마설마 하면서 일단 출발 ~ 아티장베이커스 파주점 입구컷,요즘 한옥카페가 참 많이 생긴것 같다 한동안 베이커리 컨셉의 카페를 엄청 다녔었는데커피나 빵 모두 맛있는곳이 없어서 다 자리값이다..!!!! 이랬는데, 과연 여기.. 2020. 12. 24. 평촌에서 고기먹고싶을때, 경복궁 평촌점 말그대로 평촌 또는 범계에서 고기 먹고싶을때 찾는 집이다.이미 범계역과 평촌역 사이에는 어마어마한 고기집들이 있다.돼지고기,소고기,양고기...안양 사람들은 다 육식파 인것마냥...ㅎㅎㅎㅎ 특별하게 소고기가 먹고싶은날, 조용한곳에서 우리끼리 밥먹고 싶을때나상견례가 있을떄도 괜찮은 곳이 있다 바로 경복궁 평촌점경복궁은 체인점으로 서울에서도 자주 봤었는데, 평촌에서는 처음가는것 같다. 경복궁 평촌점의 외관경복궁 평촌점은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음.. 안양에 사는 사람들이라 중앙공원과 안양시청 사이에 있다고 하면아~~ 하고 알아듣긴 하던데 ㅎㅎㅎㅎ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룸으로 안내해주셨다.이날 우리는 가족끼리 식사했었는데, 안내받으면서 살짝 둘러보니회사에서 오신 분들이나 비즈니스 미팅 같은 자리도 .. 2020. 8. 14. 청담동에서 와인마시기 좋은 '청담몽로' 청담동과 강남구청 그 사이에서 일한것도 참 오래됬는데항상 뭐 먹을때마다 그렇게 검색을 해야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지만,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와인을 마시자고 해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은 "청담몽로" 위치는 학동사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강남구청역에서 놀다가 내려가도 괜찮고청담동에서 놀다가 옮겨도 괜찮을것 같은 위치다. 청담동 와인바 "청담몽로"의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청담몽로는 약간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충 둘러봤다가는 계속 못찾기 쉽다. 외관은 뭔가 아 ~와인 마시기 딱 좋은 느낌일것 같다!라고 말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장소인듯 하다. 1층 현관을 열고 들어가는 입구에는 턴테이블과 와인병으로 아기자기 하게 장식되어 있다.뭔가 딱 입장했을떄 좋은 음악이 나올것 같은 인테리어랄까~청담 몽로는 몇.. 2020. 8. 13. 이전 1 ··· 7 8 9 10 다음